중국·홍콩 연구진 ‘15분만에 메르스 진단’ 시약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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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6-19 19:42
입력 2015-06-19 19:42
중국과 홍콩 연구진이 약 15분만에 테스트결과가 나올 수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진단 시약을 개발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중국 샤먼(厦門)대학과 홍콩대학이 지난해부터 연구를 시작해 개발한 진단 시약은 중국에 메르스가 상륙할 경우 바이러스를 걸러내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 진단시약은 항체 진단 방식을 사용, 기존의 전통적인 핵산 진단 방식보다 사용이 쉽다.

새로운 진단 시약은 의료진 1명이 1천개 이상의 샘플을 검사할 수 있을 정도로 효율성이 뛰어나다고 통신은 전했다.

장쥔(張軍) 샤먼대학 공공위생학원 부원장은 “이 진단시약은 대량 생산 준비를 마쳤다”면서 실제 수요에 따라 대량생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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