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지자체 ‘한반도 영향’ 고대비석 세계유산 등재 추진
수정 2015-06-17 02:13
입력 2015-06-17 02:13
군마(群馬)현과 다카사키(高崎)시 등은 고대 비석 ‘고즈케산피(上野三碑)’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목표로 유네스코 일본위원회에 공모 신청서를 우송했다. 군마현 등은 2017년 등재를 목표로 한다.
다카사키시에 있는 고즈케산피는 한반도 비석 문화의 영향을 받은 3개의 석비로, 7~8세기 각각 다른 인물이 건립했다.
셋 중 야마노우에비(山上碑)는 일본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석비다.
고즈케산피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구성된 협의회의 마에자와 가즈유키(前澤和之) 위원은 “한반도와 교류를 했으며 문화가 전파됐다는 것을 증명하는 귀중한 기록”이라며 신청 이유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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