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서 실패 사업가 가스통 싣고 집권당 차량 돌진
수정 2014-12-19 19:58
입력 2014-12-19 19:58
19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엘파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37세 남성이 가스통을 실은 차량으로 수도 마드리드에 있는 집권 국민당(PP) 건물에 돌진했다.
이 남성이 탄 승용차에는 가스통 2개와 미확인 폭발물이 발견됐으나 충돌에도 가스통 등은 폭발하지 않았다.
범인은 현장에서 검거됐으며 사상자는 없었다.
경찰은 폭발물 제거반을 투입해 현장 조사를 벌였으나 폭발 위험은 없다고 확인했다.
이 남성은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 때문에 자신의 사업이 망했다고 말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이후 마드리드 시내에 있는 당사 주변의 출입을 통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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