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日 잇단 강진
수정 2014-11-24 03:18
입력 2014-11-24 00:00
쓰촨성 규모 6.3… 59명 사상, 나가노현엔 6.8… 41명 부상
주말 중국 쓰촨성과 일본 나가노현에서 규모 6 이상의 강진이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했다.
나가노 AFP 연합뉴스
일본 나가노현 북부 지역에서도 같은 날 오후 10시 8분쯤 규모 6.8로 추정되는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10시 37분에 규모 4.3, 10시 55분에 규모 4.1의 지진이 이어졌으며 11시까지 17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 교도통신은 부상자가 41명이라고 집계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2014-11-2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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