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항암치료 부작용 구토 억제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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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13 10:59
입력 2014-10-13 00:00
미국식품의약국(FDA)은 항암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구토를 차단하는 신약 아킨제오(Akuynzeo)를 승인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11일 보도했다.

에이사이 제약회사가 개발한 아킨제오는 FDA가 2008년 승인한 항구토제 팔로노세트론(palonosetron)에 새로운 항구토제 네투피탄트(netupitant)를 혼합한 것이다.

팔로노세트론은 항암치료 후 첫 24시간 내, 니투피탄트는 항암치료 후 25-100시간 사이에 구토를 억제한다.

항암치료 환자 1천7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아킨제오가 팔로노세트론보다 구토 억제 효과가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킨제오는 항암치료 후 초기, 후기, 전기(全期)의 구토 억제효과가 각각 98.5%, 90.4%, 89.6%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팔로노세트론은 89.7%, 80.1%, 76.5%였다.



아킨제오의 일반적인 부작용은 두통, 피로, 소화불량, 변비, 무력증 등이라고 FDA는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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