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기자, 생방송 도중에 “그만두겠다” 욕설하며…
수정 2014-09-24 14:02
입력 2014-09-24 00:00
영국 일간 메트로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 지역 방송국인 KTVA의 기자 찰로 그린이 생방송 도중에 저지른 황당한 행동에 대해 보도했다.
그린은 지난 21일 ‘일요일 밤 생방송 뉴스’ 도중 마리화나 관련 소식을 전하다가 갑자기 욕설을 하면서 “그만두겠다”고 말한 뒤 카메라 밖으로 나가버렸다.
갑작스러운 사태에 화면은 뉴스 앵커로 전환됐다. 앵커는 당황한 표정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알래스카 마리화나 클럽’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그린은 “KTVA 시청자들에게 ‘마리화나 합법화’ 관련 설명에 더 많은 시간을 쓰길 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알래스카의 마리화나 합법화를 바라보는 미디어의 시각에 피로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