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에 의해 생매장된 7세 여아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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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8-29 14:49
입력 2014-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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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매장 당했던 7세 여자 아이가 마을 주민에 의해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영국 일간 매트로 등 외신들이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끔찍한 사건은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州)의 한 마을에서 발생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범인이 아이의 외삼촌과 숙모라는 점.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건 소식이 급속히 퍼지게 됐다.

당시 따누(Tanu)라는 이름의 피해 아이는 외삼촌과 숙모에 의해 흙더미에 묻힌 상태로 소리를 질렀고, 인근에 있던 마을 주민 알록 쿠마르(Alok Kumar)가 이를 들으면서 극적으로 구조됐다.

아이는 구조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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