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몸에 불붙이기’ 놀이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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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8-02 09:47
입력 2014-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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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년들이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는 무모한 행동을 담은 영상이 인터넷상에 번지며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30일 영국 매체 메트로는 최근 미국 캔터키주에 거주하는 신원 미상의 15세 소년이 소독용 알코올을 몸에 뿌린 후 불을 붙였다가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촬영된 30여초 분량의 영상은 소년이 몸에 알코올을 붓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소년이 라이터를 켜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자, 순식간에 화염이 온 몸으로 번진다. 소년은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치지만 쉽게 불이 꺼지지 않는다.

결국 소년은 인근 병원으로 실려 갔고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터넷상에서는 이 소년과 같이 몸에 불을 붙이는 게 열풍처럼 퍼지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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