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집중현상, 美가 中보다 더 심각”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4-07-30 15:45
입력 2014-07-30 00:00
미국이 중국보다 부(富)의 집중현상 면에서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매체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는 30일 베이징대 사회과학원과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및 영국 런던경제대학 경제학자들이 최근 각각 내놓은 양국 상위 1%의 부 보유현황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상위 1%는 국가 전체 부의 40%를 장악하고 있으며 특히 상위 0.1%는 전체 부의 20% 이상을 가지고 있다.

반면 중국에서는 상위 1%가 보유한 부가 전체의 3분의 1 정도여서 부의 집중도 면에서는 미국이 중국보다 심각한 상태라고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는 전했다.

미국에 대한 연구는 UC버클리의 이매뉴얼 사에즈와 영국 런던경제대학 가브리엘 주크먼 경제학자가 수행했으며 중국은 베이징대 사회과학원에서 이뤄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