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161년 전 인명 오기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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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3-05 11:16
입력 2014-03-05 00:00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NYT)가 161년 전의 인명 오기를 바로잡았다.

NYT는 4일자 신문에서 노예로 팔렸다가 12년 만에 자유인의 몸이 된 흑인 솔로몬 노섭(Solomon Northup)의 인생역정을 소개한 1853년 1월 20일자 기사에서 노섭의 이름 표기가 본문에는 ‘Northrop’으로, 제목에는 ‘Northrup’으로 표기됐다며 이를 정정한다고 알렸다.

NYT는 한 트위터 사용자가 뉴욕타임스 아카이브에서 노섭의 인명 표기에 오류가 있다는 점을 지적해주었다고 덧붙였다.

뉴욕에서 태어난 노섭은 1841년 납치돼 12년간 루이지애나에서 노예생활을 하다 풀려났으며 그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한 스티브 맥퀸 감독의 영화 ‘노예 12년’은 올해 제86회 아카데미영화상에서 작품상과 여우조연상, 각색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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