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A 사찰’ 폭로 기자 “미국 기밀 2만건 보유”
수정 2013-08-07 04:24
입력 2013-08-07 00:00
미국 국적의 그린월드는 스노든이 넘긴 정보를 토대로 미국 국가안보국(NSA) 등 정보기관이 광범위한 민간인 사찰을 해왔다는 사실을 맨처음 보도했다.
브라질 상원 외교위원회에 출석해 증언하러 브라질리아에 머물고 있는 그는 그러나 자세한 기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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