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최근 출원한 재미있는 특허들>
수정 2013-08-05 08:45
입력 2013-08-05 00:00
이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특허전쟁을 지속하고 있는 와중에도 애플은 끊임없이 새로운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는 것.
이들 특허는 실제로 이용되는 것보다는 특허전쟁에서 방어적인 차원에서 이뤄지는 게 많지만 그중에는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것들도 많다.
다음은 최근 애플이 출원한 것 가운데 눈길을 끄는 특허내용들.
◆ 가상 키보드 = 애플은 지난해 아이맥과 맥북의 가상 키워드에 대한 특허출원을 했다.
이 키보드는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는 백지와 같은 평평한 평면과 카메라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이 평면 위에 손을 얹으면 스크린에 실제 키보드 이미지가 나타나 타이핑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이 키보드의 장점은 이용자가 현재 하는 작업의 성격 등에 따라 원하는 대로 맞춤식으로 키보드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 3D(3차원) 아이폰 사용자 인터페이스(UI) = 지난해 출원된 것으로, 근접센서를 이용해 스크린에 항상 정확한 원근이 나타나도록 해주는 기능을 말한다.
또 직접 터치스크린에 손가락을 대지 않고 허공에서 제스처를 통해 아이폰을 작동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고안돼 있다.
◆ 마그네틱 랩톱-태블릿 하이브리드 = 올해 출원된 특허로 아수스의 트랜스포머 프라임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태블릿과 유사한 기능이다.
특히 전자석을 이용해 화면을 정확한 위치에 장착할 수 있게 해주는 것과 무선으로 전원을 태블릿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이 이 특허의 특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