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8개 품목 시장점유율 세계1위<日紙>
수정 2013-07-01 09:32
입력 2013-07-01 00:00
미국 19개·일본 12개·중국 6개…삼성, 디지털분야 7개품목 1위
1일 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단말기(시장 점유율 23.5%·전년대비 4.2%포인트↑)와 삼성SDI의 리튬이온 전지(25.1%·1.9%포인트↑)가 핀란드 노키아, 일본 파나소닉을 각각 제치고 1위로 올라서는 등 8개 품목이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30.2%·11.1% 포인트↑)과 D램(41%·1.2%포인트↓), 박형(薄型) TV(27.7%·2.9%포인트↑), NAND형 플래시메모리(36.9%·0.1%포인트↓), 유기 EL패널(93.5%·5.5%포인트↑) 등에서도 각각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 제품 총 7개가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LCD 패널에서는 한국의 LG디스플레이(24.6%)가 전년도 대비 2.5%포인트의 신장세를 보이며 2011년 1위 삼성전자(20.1%)를 제치고 세계 1위로 부상했다.
한국의 세계1위 품목은 전년의 6개에서 8개로 2개 품목이 늘어났다.
일본은 도요타자동차(11.7%)가 미국의 제너럴모터스(11.2%)를 누르고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일본은 비디오 카메라(소니·44.0%), 디지털 카메라(캐논·22.6%), 게임기(닌텐도·41.4%) 등 12개 품목이 세계 1위였다.
중국은 가정용 에어컨(메이더·7.8%), 세탁기(하이얼·12.4%), 냉장고(하이얼·16.8%), 조선(중국선박공업·9.4%), 태양전지(잉그리솔라·7.2%) 담배(중국국가연초총공사·41.3%) 등 6개 품목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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