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한 신중하게 행동하라” 촉구
수정 2012-12-04 16:29
입력 2012-12-04 00:00
인공위성 발사 중단 요구 해석
이는 사실상 북한이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하는 장거리 로켓의 발사 중단을 요구한 것으로 해석돼 주목된다.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4일 “중국은 조선(북한)이 반도의 평화와 안정의 큰 틀에서 출발해 신중히 행동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훙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이 위성을 발사하지 않기를 바라느냐는 물음에 “조선은 주권 국가로서 평화적으로 우주를 이용할 권리가 있지만 현재 반도 정세 및 유엔 안보리 유관 결의의 제한 등 이유로 우리는 이런 의견을 표시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훙 대변인은 이어 “위성 발사 문제와 관련해 중국은 조선과 여러 차례 의견을 교환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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