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 前 국장 내연녀 브로드웰, 홍보사에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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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1-20 15:19
입력 2012-11-20 00:00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과 내연 관계를 맺었다가 결국 그의 낙마를 이끈 전기 작가 폴라 브로드웰이 자신을 대변하기 위해 워싱턴 DC의 유명 홍보회사 글로버파크그룹과 계약했다고 한 소식통이 19일(현지시간) 말했다.

세계 최대의 광고그룹인 WPP가 지난해 인수한 글로벌파크에는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백악관 대변인으로 일했던 디디 마이어스 같은 유명 인사들이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은 지난주 그의 컴퓨터에서 상당한 양의 기밀 정보를 찾은 바 있다.

이 사안에 관해 브리핑을 받은 복수의 소식통은 퍼트레이어스가 CIA 국장 자리를 맡고 두 사람이 불륜을 시작한 지난해 8월 이전의 문서도 발견됐으나 CIA에서 나온 자료는 없다고 말했다.

퍼트레이어스 스캔들의 다른 핵심인물인 플로리다주 탬파의 사교계 여성 질 켈리는 워싱턴의 유망한 소송 전문 변호사 애비 로웰의 변호를 받고 있으며 유명 홍보 매니저 주디 스미스에게 홍보를 맡겼다.

또 퍼트레이어스 전 CIA 국장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등의 책 계약 협상을 했던 워싱턴의 로버트 바넷 변호사를 고용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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