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진핑시대 개막] 장더장 상무위원, ‘江得張’ 별칭… 김일성大 나온 북한통
수정 2012-11-16 00:58
입력 2012-11-16 00:00
광둥성 서기 재직 시절 농민 시위 등에 강압적으로 대응하는 등 악명이 높았다. 지난해 7월 원저우(溫州) 고속철도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관할 부총리로서 초기 대응에 실패한 점 등으로 구설에 올랐다. 일각에선 보시라이(薄熙來)의 실각에 따라 ‘어부지리’로 상무위원에 입성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2012-11-1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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