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D-12] “질문 못 받았다… 한국, 더할 나위없는 동맹국”
수정 2012-10-25 00:40
입력 2012-10-25 00:00
오바마, 韓·北 언급 안한 까닭은
카니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과 달리 롬니 후보는 토론에서 ‘북한’과 ‘김정일’을 한 차례씩 언급하지 않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랬느냐.”라고 반문한 뒤 “어쨌든 한국은 더할 나위 없이 가까운 미국의 동맹”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 달 대선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는 “정치적인 사안은 내가 답하는 게 적절치 않다.”면서 언급을 피했다.
데이턴(오하이오주)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2012-10-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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