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美 인구 42%가 비만”
수정 2012-05-08 10:01
입력 2012-05-08 00:00
이번 연구를 주도한 듀크 대학의 에릭 핀켈쉬타인 교수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후원으로 워싱턴에서 열리는 체중과 비만 관련 회의에 앞서 이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표준체중 보다 45kg 이상 더 무거워 많은 의료비가 들어가는 중증비만 인구는 현재의 5%선에서 2030년에 전체의 11%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일부 집단에서 비만도가 완화되면서 결과적으로 2030년까지 비만인구가 전체의 절반까지 이를 수 있다는 이전의 예측보다는 개선된 것이라 할 수 있다.
CDC에 따르면 현재 미국 인구 가운데 35.7%가 비만이며, 비만에 따른 의료 비용은 2008년을 기준으로 1천470억 달러에 이르렀다. 관계자들은 비만 관련 의료비가 전체의 최소 9%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