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부품 문제로 선저우 8호 발사 연기될 뻔”
수정 2011-11-07 10:30
입력 2011-11-07 00:00
중국의 위성개발 주관 기관인 중국항천과기집단공사 공정판공실의 퉁쉬둥(童旭東) 주임은 지난달 22일 베이징(北京)에서 진행된 선저우 9호 실험에서 특정 온도에서 명령이 내려지면 핵심 부품인 CTU의 접속이 끊기는 현상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선저우 8호와 선저우 9호의 CTU는 같은 회사에서 제작된 부품이라 당시 중국은 선저우 8호의 발사 시기를 이틀~두달 정도 미루는 방안을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종 시험 결과 우주에서는 문제가 됐던 특정 온도에 이를 가능성이 없어 선저우 8호가 예정대로 발사될 수 있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