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佛핵폐기장 소각로, 이전에 수차례 고장”
수정 2011-09-18 00:59
입력 2011-09-18 00:00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폭발한 소각로는 사고 발생 전에도 여러 차례 고장이 났으며 사고 당일 아침에 재가동된 것이었다.
작업장 직원들은 알 수 없는 이유로 금속이 녹지 않자 쇠지레를 깊숙이 집어넣어 뜨거워진 금속 폐기물과 접촉시켰으며 그 직후 폭발이 발생했다. 쇠지레 사용은 ‘자주 쓰지는 않지만 인정된 방법’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로 인한 방사능 유출은 알어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그러나 사고 현장이 아직도 너무 뜨거워 조사관들이 들어갈 수 없는 실정이라면서 조사가 며칠 더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프랑스 남부 아비뇽 인근 마르쿨에 위치한 상트라코 핵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지는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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