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고예비치 매관매직 혐의 유죄평결
수정 2011-06-28 08:24
입력 2011-06-28 00:00
블라고예비치 전 주지사는 공석인 상원의원직 매관매직과 관련된 11개 혐의를 포함해 총 20개 혐의에 대해 재심을 받았으며, 지난 7일간 증언을 통해 혐의를 부인해 왔다.
이에 대해 검찰은 그가 거짓 진술을 하고 있다면서 미 연방수사국 전화도청 자료를 증거로 제시했다.
배심원들은 그의 첫 번째 재판에서 FBI에 허위진술한 혐의를 제외한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유ㆍ무죄 판단에 합의하지 못했었다.
블라고예비치 전 주지사는 이미 첫번째 재판에서 허위진술 혐의가 인정돼 5년형에 직면해 있다.
블라고예비치 전 주지사는 FBI가 그의 직장과 집에서 이뤄진 수백 통의 전화통화에 대한 도청 이후 2008년12월 체포됐으며, 한 달 후 일리노이 의회에 의해 탄핵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