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남부 결혼식장서 폭발 사고..4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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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6-25 23:23
입력 2011-06-25 00:00
러시아 남부 북(北) 오세티야 자치공화국 수도 블라디캅카스의 결혼식장에서 25일 대형 폭발이 일어나 46명이 부상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북오세티야 공화국 보건부 차관 타이무라스 레바조프는 이날 낮 결혼식이 진행되던 블라디캅카스 시내의 한 민가에서 가스통이 폭발해 어린이 등을 포함한 하객 46명이 부상했으며 11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폭발은 수백명의 결혼 축하객들이 민가의 마당에 모여 있을 때 일어났다. 이날 폭발이 단순 사고인지 테러에 의한 것인지는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중환자들을 모스크바로 운송하기 위해 현지로 수송기를 급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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