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오바마, 반기문 총장 연임 지지”
수정 2011-06-08 00:00
입력 2011-06-08 00:00
백악관의 제이 카니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반 총장의 리더십에 따라 유엔이 지구촌의 위기와 도전에 대응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평가하고 “유엔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없어서는 안 될 기구이며 반 총장이 중요한 개혁을 이끌어왔다”고 말하면서 반 총장의 연임에 대해 지지를 분명히 했다.
앞서 미국 국무부는 반 총장이 연임 도전 의사를 공식 천명한 직후 마크 토너 부대변인이 정례 브리핑에서 “연임 도전을 환영한다”는 간단한 논평만 내놓고 적극적인 지지는 유보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토너 부대변인은 “며칠내에 반 총장의 연임 도전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으나 백악관이 하루만에 성명을 통해 지지 입장을 분명히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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