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무장관에 CEO 브라이슨
수정 2011-06-02 01:04
입력 2011-06-02 00:00
브라이슨은 보잉과 월트디즈니, 코다오토모티브 등 주요 기업의 이사로도 재직했다. 취임 후 월스트리트의 대형 금융회사 등 재계와 갈등을 빚어 온 오바마 대통령이 기업인인 브라이슨을 상무장관에 지명한 것은 내년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재계와의 화해를 통한 경제회생이 급선무라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2011-06-0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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