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신장에 또 지진…규모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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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4-17 10:58
입력 2011-04-17 00:00
올해 들어 중소 규모의 지진이 자주 난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

17일 오전 4시께 신장자치구 아커타오(阿克陶)현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북위 38.3도, 동경 76도, 깊이 121㎞ 지점이었으며 피해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신장지역에서는 카스(喀什.카슈가르)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나는 등 지난 3월에만 규모 3.0 이상 지진이 7차례 발생했다.

2008년 쓰촨대지진과 2010년 위수대지진에 시달렸던 중국은 올해 들어서는 아직 초대형 지진을 겪지는 않았지만 신장자치구를 비롯해 티베트자치구, 윈난성 등지에서 규모 4 이상의 지진이 잇따라 지진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국제적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일본 대지진 하루 전인 3월 10일 윈난성 잉장(盈江)현에선 규모 5.8의 지진이 나 25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부상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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