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카다피 5일만에 공식석상에 모습 드러내
수정 2011-04-10 01:06
입력 2011-04-10 00:00
국영TV는 카다피가 이날 아침 수도 트리폴리에 있는 학교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카다피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기는 5일 만이다.
이날 방영된 화면에 따르면 카다피는 모자가 달린 갈색의 아랍 전통의상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경호원에 둘러싸여 학교로 들어갔다. 학생들은 카다피가 공중을 향해 주먹을 쥔 가운데 “오직 알라, 무아마르, 리비아뿐”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카다피는 학교 방문을 마친 뒤 경호원이 운전하는 흰색 차량을 타고 학교를 떠났다. 카다피가 TV에 모습을 드러내기는 지난 4일 이후 처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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