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닌 시신 매장을” 러 여론조사 국민 70% 찬성
수정 2011-01-25 00:00
입력 2011-01-25 00:00
레닌의 시신 매장 논란은 1991년 소련이 붕괴된 이후 그의 사망일(1월 21일)이 돌아올 때마다 반복됐지만, 이번에는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 여당이 매장을 ‘작심하고’ 주도하고 있다. 반면 레닌의 뒤를 잇고 있는 공산당은 “조사가 조작된 것”이라며 맹비난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11-01-2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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