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서 금붕어를 화장실 세정수 점검에? 동물단체 반발
수정 2010-11-11 08:25
입력 2010-11-11 00:00
미국의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하려는 사람들(PETA)’은 이날 금붕어도 개나 고양이들과 똑같이 고통을 겪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의 트레이시 라이먼 부회장은 한국의 관련 당국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세계 정상들을 보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동물들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정상들을 좀 더 낫게 보호하고,고기들이 오염된 물에서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좀 더 나은 과학적인 최신 방법들이 많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코엑스는 G20 행사 기간 회의장 화장실에 세정수를 공급하기 전에 금붕어를 이용해 수질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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