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협상 재개 준비됐다”
수정 2010-09-24 00:22
입력 2010-09-24 00:00
러 미사일 판매중단 조치 비난도
한편 아마드 바히드 이란 국방장관은 러시아 정부가 이란에 대해 첨단 대공 미사일 S-300 시스템 등 중무기 판매를 중단한 조치에 대해 “러시아는 국제현안뿐 아니라 타국과의 관계에서도 독립적인 입장을 보여줘야 한다.”며 러시아를 비난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22일 대(對)이란 무기 판매 금지에 서명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0-09-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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