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라인] 日조선학교, 우익단체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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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2-24 12:54
입력 2009-12-24 12:00
일본 교토의 조선제1초급학교(초등학교)는 지난 4일 학교 후문 쪽에서 “스파이의 자녀들”, “조선학교를 일본에서 몰아내자.”라며 행패를 부린 우익단체 ‘재일(在日)특권을 허락하지 않는 시민 모임’ 등의 회원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교도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우익단체의 회원 10여명은 지난 4일 운동장이 없는 조선학교가 후문 쪽의 공원을 사용하자 “불법점거”라며 학교 집기를 파손하는 등 폭력을 휘둘렀다.

2009-12-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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