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왜 동행 안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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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1-14 12:32
입력 2009-11-14 12:00

백악관 “두 딸 돌보느라…”

│도쿄 박홍기특파원│아시아 순방길에 오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부인 미셸 여사와 동행하지 않았다. 13일 전용기 편으로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했을 때 혼자 트랩을 내려왔다.

백악관 측은 이와 관련, 기내에서 “미셸 여사가 워싱턴의 사립학교에 다니는 6학년과 3학년 두 딸을 돌보기 위해 순방에 나서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미셸 여사가 고려하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큰딸, 또 하나는 작은딸”이라면서 “공무도 있지만, 무엇보다 자식들에 대한 책임이 있어서”라고 말했다. 미셸 여사는 평소 ‘가족 우선’을 강조해 왔다. 미셸 여사는 오바마 대통령의 순방 기간에 백악관에서 의료보험행사를 열 예정이다. 유럽 방문 때 오바마 대통령과 동행,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패션으로 화제가 됐었다.

hkpark@seoul.co.kr
2009-11-1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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