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닌텐도 브랜드가치 ‘껑충’
수정 2009-06-11 01:00
입력 2009-06-11 00:00
도요타의 브랜드가치는 지난해에 비해 10.5% 하락한 9조 6151억엔(약 122조 9000억원), 2위인 캐논은 11.4% 떨어진 4조 8998억엔으로 집계됐다. 3위안 닌텐도는 게임기 ‘위(Wii)’와 ‘닌텐도 DS’의 판매량 증가로 브랜드가치가 무려 32.2%나 상승한 3조 6182억엔을 기록했다.
혼다는 3조 2793억엔으로 4위, 일본 최대 제약회사인 다케다약품공업은 3조 2793억엔으로 지난해 3위에서 5위로 밀렸다.
회사명을 바꾸는 등 개혁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파나소닉은 1조 9186억엔으로 지난해 11위에서 10위로 올랐다. 반면 소니는 1조 8460억엔으로 지난해 10위에서 11위로 추락했다.
또 브랜드의 가치가 가장 크게 오른 1~5위 기업은 닌텐도, 국제석유개발제석(帝石), 광산용 기계업체인 코마쓰, 소프트뱅크, 스미토모금속공업이다. 조사팀은 “올해는 자원과 관계가 깊은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가 크게 뛰어 상위권을 차지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 문제에 대한 대응, 제품과 서비스의 안전 등이 브랜드 가치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hkpark@seoul.co.kr
2009-06-1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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