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꼬마 니콜라 50살 생일잔치
수정 2009-03-07 00:54
입력 2009-03-07 00:00
전시회·영화 등 행사 잇따라
르네 고시니가 쓰고 장 자크 상페가 그린 ‘꼬마 니콜라’는 1959년 3월 벨기에의 한 지방 신문에 연재되면서 세상에 태어났다. 장학사가 학교에 온 날 벌어지는 소동, 공놀이를 하다가 꽃병을 깨트린 이야기 등 어린 시절 누구나 겪었을 에피소드를 모아 어른이나 어린이 모두 좋아하는 작품으로 자리 잡으며 여러 나라에 번역 소개됐다.
먼저 파리 시청은 6일(현지시간)부터 5월7일까지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회에서는 ‘좀머씨 이야기’로도 유명한 화가 상페가 그린 니콜라 그림 160점과 작가 고시니의 미공개 원고 등을 모아서 일반인에게 보여준다. 또 고시니의 딸이 최근 발견한 미출간 작품들을 50년 전에 상페가 그린 70점의 수채화와 함께 단행본으로 묶어 출간된다.
이밖에 ‘꼬마 니콜라’는 로랑 티라르가 각색한 영화로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또 민영방송 M6에서는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꼬마 니콜라’를 방영해 동심을 일깨울 것으로 보인다.
vielee@seoul.co.kr
2009-03-0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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