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교과서기술에 실질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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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기 기자
수정 2008-07-14 00:00
입력 2008-07-14 00:00

日 신학습지도요령 해설서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의 신학습지도요령 해설서는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학습지도요령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한 지도서다. 지난 3월28일 발표된 초·중학교의 학습지도요령을 보완하기 위한 해설서다. 신학습지도요령은 기존의 지도요령과 구별하는 명칭에 불과하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교과별로 교육·지도 요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아 제작, 배포한다. 교사들에게는 수업지도지침과 마찬가지다. 교육과정의 평가와 주의사항 등을 망라하고 있다. 학습지도요령과 달라 법적 구속력은 없다. 하지만 출판사가 교과서를 기술·제작하는 데 실질적인 영향력을 미친다. 교과서는 4년마다 문부성의 검정을 받는다. 때문에 독도를 명기한 중학교 사회교과서는 현재 4종에 그쳤지만 더 늘어날 전망이다. 중학교 교과서 검정은 내년에 예정돼 있다.



오는 2011년 쓰일 초등학교 신학습지도요령 해설서는 지난달 30일 발표됐다.

hkpark@seoul.co.kr
2008-07-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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