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성적 낮은 중등학교 ‘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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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녀 기자
수정 2008-06-10 00:00
입력 2008-06-10 00:00
영국 정부가 학업 성적이 나쁜 중등학교 638곳에 대해 이번주 최후 통첩을 내릴 예정이라고 영국 일요신문 옵서버가 8일(현지시간)보도했다. 이들은 50일 이내에 정부에 학업 향상 대책안을 제출해야 하며,3년내에 정부가 제시한 목표 이상을 달성해야 한다. 그러지 못할 경우 다른 학교에 통합되거나 정부와 민간 합작형 학교인 아카데미로 전환되고, 최악의 경우 폐교 조치된다.

경고 대상 학교는 중등교육자격시험(GCSE)과목 중 영어, 수학을 포함해 5개 과목에서 평균 이상 점수를 받은 학생이 전체 인원의 30%에 미달하는 곳들이다. 잉글랜드 전체 중등학교의 20%에 해당한다.

정부는 이들 학교에 재정을 지원하는 한편 성적이 나쁜 학교를 개선시킨 경험이 있는 교육전문가 ‘슈퍼헤드’를 파견할 계획이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08-06-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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