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풍진 확산
이지운 기자
수정 2008-05-09 00:00
입력 2008-05-09 00:00
8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린성에서는 지금까지 5325건에 달하는 풍진 발병사례가 보고됐다. 지난해는 1101건이었다.
지금까지 풍진으로 인한 위독환자나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됐으나, 이 지역을 다닐 때 위생에 주의가 요망된다. 풍진은 호흡기를 통해 바이러스로 전염되는 질환으로 임산부가 임신 초기 풍진에 걸리면 태아의 기형 또는 사망을 유발할 수 있는 전염병이다.
3월부터 집중적인 방역작업을 벌여 온 지린성 위생당국은 “풍진 예방접종률이 감소한 것이 전염병 확산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일부 지역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학교나 탁아소 등에서 감염이 크게 증가했지만 현재 전염병은 통제 가능한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jj@seoul.co.kr
2008-05-0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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