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바다전갈 발톱화석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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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수정 2007-11-22 00:00
입력 2007-11-22 00:00
‘발톱길이만 46㎝, 몸길이는 2.5m…’

세계 최대의 바다전갈(그래픽) 발톱화석이 발견됐다.21일 AFP에 따르면 독일 서부 국경 도시인 프륌의 채석장에서 발견된 바다전갈의 46㎝ 크기 발톱 화석을 분석한 결과 전체 몸길이가 2.5m 안팎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먹이를 붙잡아 턱으로 가져가는 기능을 했던 집게발까지 포함하면 전체 길이는 이보다 0.5m는 더 길었을 것으로 분석된다. 절지동물(마디동물)에는 곤충과 거미, 갑각류 등이 속한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 지구과학부의 사이먼 브래디는 “이 바다전갈은 집게발을 제외하고도 최대 절지동물보다 거의 0.5m나 더 크다.”고 말했다. 바다전갈은 지금부터 4억 6000만∼2억 5500만년 전에 번성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7-11-2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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