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임신부 10만명 출산에 370명꼴 사망
최종찬 기자
수정 2007-10-16 00:00
입력 2007-10-16 00:00
이는 지구촌 임신부 평균 사망률인 10만명 출산당 400명보다 다소 낮지만 지난 2000년 북한의 임신부 사망률 10만명 출산당 67명보다 크게 올라간 것이다. 이는 한국보다 2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북한의 열악한 보건의료 실태를 뒷받침하는 자료라고 WHO는 밝혔다. 한국의 임신부 사망률은 10만명 출산당 14명이라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임신부 사망률은 지역별로는 보건의료 수준이 가장 빈약한 아프리카가 10만명 출산당 900명으로 가장 높았다. 동남아는 아프리카의 절반 수준인 450명을 기록했다.
최종찬기자 siinjc@seoul.co.kr
2007-10-16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