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증파 반대결의안 공화당 반발로 결국무산
안동환 기자
수정 2007-02-07 00:00
입력 2007-02-07 00:00
뉴욕타임스는 5일(현지시간) 민주당이 결의안 처리에 필요한 60표에서 11표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부시 대통령의 실패한 이라크 정책을 막기 위해서는 결의안 표결에 돌입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이라크 미군 증파 반대 결의안은 공화당 존 워너 전 상원 군사위원장과 현 군사위원장인 민주당 칼 레빈 의원이 공동으로 제출한 것이다.
미군 증파 계획을 철회할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부시 대통령에게는 큰 정치적 타격이 될 수 있어 백악관과 공화당은 통과를 강력히 저지하고 있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2007-02-0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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