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대통령 “외국군 2~3년뒤 철수”
함혜리 기자
수정 2006-11-03 00:00
입력 2006-11-03 00:00
탈라바니 대통령은 “자체적인 치안부대를 갖추는 데 2∼3년이 걸린다.”며 “치안력이 생기면 우리의 친구(미국)에게 작별을 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탈라바니 대통령은 지난 9월 유엔을 방문, 자국 군대가 “테러를 종식시키고 (이라크) 안정과 치안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때까지 연합군이 이라크에 주둔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6일 일정으로 프랑스를 방문 중인 탈라바니 대통령은 2일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하는 등 미군 주도의 이라크 침공에 반대했던 프랑스와의 관계 강화를 모색한다.
함혜리기자 lotus@seoul.co.kr
2006-11-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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