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북한주재대사 류샤오밍
이지운 기자
수정 2006-08-01 00:00
입력 2006-08-01 00:00
그는 주미 공사, 이집트 대사를 거쳐 2003년 이후 간쑤(甘肅)성 부비서장과 성장 조리로 있다가 지난 3월 중앙 외사판공실 부주임으로 전보돼 외사공작 영도소조에서 일해왔다.
중앙외사판공실은 국제정세, 외교정책 집행상의 중요 업무를 중앙정부와 당 중앙에 보고하는 기능을 하며 주임은 다이빙궈(戴秉國) 외교부 부부장이 겸하고 있다.
중국이 젊은 미국통 외교관을 북한 주재 대사로 임명한 것은 북한의 핵·미사일문제 해결을 중시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들 문제를 미국이 포함된 다자 틀안에서 해결해 보려는 의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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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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