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불법이민 근로자 단속 착수
이도운 기자
수정 2006-04-22 00:00
입력 2006-04-22 00:00
이와 관련, 마이클 처토프 국토안보부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조직적인 불법 이민자 고용에 철퇴를 가하겠다.”면서 “특히 대규모로 불법이민자를 들여오는 기업형 범죄 및 고용 업체들을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주에는 볼티모어의 일식 레스토랑 체인점의 고용주 및 불법체류 직원 수십명이 체포됐다.CNN은 최근의 무더기 검거가 불법 이민자 개인보다는 이들을 고용하는 업체들을 겨냥한 부시 행정부의 새로운 전략을 드러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미 당국으로부터 철퇴를 맞은 IFCO는 목재 가구를 제조하는 분야의 선두 업체다. 이번에 체포된 7명의 영업 책임자들에게는 사익을 위해 불법 이민자들을 수송, 은닉, 고용한 혐의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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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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