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AI변종 발견”
수정 2005-12-17 00:00
입력 2005-12-17 00:00
나바로 조정관은 이날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을 방문한 자리에서 “아직 H5N1이 인체 전염이 가능할 정도로 변형되지는 않았다.”며 “그러나 H5N1 유전자의 변형이 발견됐는데 사람간에 전염되는 바이러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항바이러스 약품의 비축량을 늘려야 하지만 생산능력의 한계로 어려움이 있다.”며 “특히 AI 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는 ‘타미플루’의 경우에는 제약이 심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소 4명이 AI로 숨진 캄보디아가 방역대책에 소홀하다고 지적하며 “내 생각으로는 (바이러스 변이가) 어느 정도 진행중인 것으로 보이지만 앞으로 발생 가능한 인체간 전염을 막기 위해서는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프놈펜 AFP 연합뉴스
2005-12-1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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