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플러스] “휴대전화 암발병 연관성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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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9-01 00:00
입력 2005-09-01 00:00
영국 암연구센터가 정부 의뢰를 받아 핀란드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영국 등 5개국의 청신경 종양 환자 678명과 일반인 3553명을 조사한 결과, 최소 10년 동안 휴대전화를 사용하더라도 암 발병 위험을 높이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는 휴대전화 사용과 암 발병의 연관성에 대한 지금까지의 연구 중 최대 규모다. 연구팀에 따르면 1990년대 이후 청신경 종양에 걸린 환자들에게선 휴대전화 사용 연수나 사용 시간, 통화 횟수와 암 발병 사이에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휴대전화 전자파가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입증됐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2005-09-0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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