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금 빼돌려 일곱여자와 호화생활 中검찰간부 10년동안 21억원 횡령
오일만 기자
수정 2005-08-19 00:00
입력 2005-08-19 00:00
10여년간 1700만위안(약 21억원)을 횡령했고 정부를 7명씩이나 거느리며 호화생활을 누려왔다. 중국의 전형적인 부패관료의 행태를 보여준 장본인은 정저우(鄭州)시 중위안취(中原區) 전 검사장 후즈중(胡志忠·55).
중국청년보(中國淸年報)는 최근 구속되기 전까지 그가 모은 재산이 4700만위안(61억원)에 달했다고 18일 보도했다. 온갖 불법 이권에 개입해 돈을 챙겼고 출장비 내역 날조, 영수증 위조 등으로 거액의 공금까지 착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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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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