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핵발전소 31곳 추가 건설
수정 2005-06-01 00:00
입력 2005-06-01 00:00
상하이매일경제신문(上海每日經濟新聞)은 30일 ‘중국핵공업집단’ 총경리 캉르신(康日新)의 발언을 인용, 연해 6개 성과 1개 직할시에 31개의 핵발전소를 건설키로 했다고 30일 보도했다.
국무원과 관련 부서가 마련한 핵발전소 건설 계획에 따르면 중국의 핵발전 부족분이 3100만㎾에 이르고 있어 31개의 100만㎾급 핵발전소를 건설키로 했다.2020년이 되면 중국의 핵발전 능력은 4000만㎾에 달해 중국 총발전량의 6% 정도를 차지할 것이라고 캉 총경리는 밝혔다. 그는 현재 중국에는 11개의 핵발전소가 있으며, 이 중 9개 핵발전소는 가동 중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중국은 30만㎾,60만㎾급 핵발전소 건설 기술은 보유하고 있지만 100만㎾급 건설 기술이 없어 앞으로 더욱 분발해야 한다고 캉 총경리는 지적했다.
핵발전소가 들어서는 지역은 산둥성(山東省), 장쑤성(江蘇省), 저장성(浙江省), 푸젠성(福建省), 광둥성(廣東省), 광시장족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 상하이(上海)시로 대부분 경제 발전으로 전력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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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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