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머니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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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3-22 07:30
입력 2005-03-22 00:00
|마드라스(인도) AFP 연합|인도에서 한 헌신적인 어머니(36)가 시력을 거의 상실해 앞을 못보는 두 아들에게 각막을 주기 위해 20일 자살했다.

타미즈셀비라는 이 여성은 인도 남부 마드라스의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남편인 샹카가 말했다. 남편은 “몇년 전 우리 가운데 한 사람이 죽을 때 두 아들에게 각막을 하나씩 이식해 달라는 요청과 함께 마드라스의 상카라 네트랄라야 병원에 각막 기증서를 냈다.”면서 “그러나 자식들에게 눈을 주려고 아내가 자살하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고 애통해했다.
2005-03-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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