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차세대 DVD 표준경쟁 유리한 고지선점
수정 2004-12-01 00:00
입력 2004-12-01 00:00
파이낸셜 타임스와 일본 언론들은 30일 할리우드의 파라마운트, 유니버설 픽처스, 워너 브러더스, 뉴라인 시네마 등 4개 영화사가 도시바가 주도하는 ‘HD-DVD’ 규격 지지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유니버설 픽처스는 2005년 연말연시에, 파라마운트는 2006년 중 HD-DVD 규격의 타이틀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 영화사는 지난 1∼6월까지 미국 DVD 판매의 45%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니 주도하에 삼성전자, 휼렛패커드(HP), 마쓰시타, 히타치, 샤프 등이 참여하고 있는 ‘블루레이’ 진영과의 DVD 포맷 표준 경쟁은 더욱 본격화할 전망이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2004-12-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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