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처제 2001년 美망명”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4-09-09 07:33
입력 2004-09-09 00:00
|도쿄 연합|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부인 고영희의 친동생인 고영숙씨가 2001년 10월께 미국에 망명했으며 현재 미국에서 특별보호를 받고 있다고 도쿄신문이 8일 소식통의 말을 빌려 서울발로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고영숙씨는 일본 위조여권으로 미국에 입국했다 당국에 구속됐으며 최종적으로 망명을 신청했다.



그녀는 1990년대 후반부터 미국에 입국할 때까지 스위스 등지에 체재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46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영숙씨는 현재 미국에서 특별보호를 받으면서 언니를 통해 파악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북한 내부 사정에 관해 미국측에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2004-09-09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