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이산화질소 오염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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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9-04 11:19
입력 2004-09-04 00:00
중국의 이산화질소(NO(F)) 오염 상태가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환경부에 따르면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최근 유럽우주국(ESA)의 엔비샛 위성이 분석한 대기 중의 이산화질소 오염상황을 이미지화해 이를 NASA 홈페이지(www.nasa.gov/vision/earth/features)에 공개했다.오염도가 높을수록 푸른 색이 엷어지다가 붉은 색으로 변하도록 표시했다.



중국 동부지역 대부분과 한국·일본의 수도권 일대가 붉게 나타나 있다.미국 동부지역과 영국·독일·남아프리카공화국 등도 오염도가 심했다.엔비샛은 지표면으로부터 16∼18㎞ 높이까지의 대류권에 1㎠ 면적의 가상 기둥을 만들어 그 안에 포함된 이산화질소 분자의 숫자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오염도를 측정했다.

박은호기자 unopark@seoul.co.kr
2004-09-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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